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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 부산 9/30(금) 14시 티켓 오픈 안내!
  • 등록일2022.09.26
  • 조회수3975
※ 티켓 오픈 일정: 9월 30일(금) 오후 2시
※ 티켓 오픈 공연기간: 11월 22일(화) ~ 11월 27일(일)


[예매 시 유의사항]
*상세 할인 및 예매 정보는 공연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일반예매는 기존 예매자 선예매 진행 후 남은 잔여석에 한하여 진행됩니다.
*티켓 오픈 및 관람 전 공연 상세 페이지 내 관람 수칙 및 좌석 운영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휠체어석은 드림씨어터 고객센터(1833-3755) 전화예매로만 접수 가능합니다.
*할인 받은 내역이 있으신 경우, 해당 증빙서류를 꼭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 시, 정가에 대한 차액을 지불하셔야만 티켓 수령이 가능합니다.



[공연 정보]
공 연 명 :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 부산
공 연 장 : 부산 드림씨어터
공연기간 : 2022년 11월 22일(화) ~ 11월 27일(일)
공연시간 : 화,수,목,금 7시 30분 / 토 2시,7시 / 일 2시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 170분 (인터미션 : 20분)
티켓가격 : VIP석 150,000원, R석 130,000원, S석 90,000만원, A석 70,000원
*상기 공연일정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할인 정보와 일자별 캐스팅 및 스케줄은 별도 공지되며 드림씨어터, 멜론티켓, 예스24티켓, 인터파크, 예매처별 좌석이 구분되어 오픈 됩니다.


[공연 소개]
PRESS REVIEW 

- 연합뉴스
역사에 가미한 매혹적 상상. '스테디셀러'의 힘을 입증한 <엘리자벳>
- 이데일리
한국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연출. 무대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 문화뉴스
시종일관 시선을 붙드는 무대미학과 드라마틱한 선율.
10년간 '엘리자벳'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게 한 핵심요소.


10년간 제작 노하우를 총망라한 마지막 시즌
그 압도적 피날레!
<레베카>, <모차르트!>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스웨덴, 일본, 한국 등
7개의 다른 언어로 공연되며 1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사로잡은 글로벌 흥행작


뮤지컬의 신화, 매진의 전설을 이어가고 있는 <엘리자벳>의 다섯 번째 시즌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역대 최다 12개 부문 노미네이트,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한 8개 부문 수상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한 작품 최초! 남녀주연상 동시 수상

나는 나만의 것(Ich Gehor Nur Mir), 마지막 춤(Der letzte Tanz),
밀크(Milch), 키치(Kitsch), 그림자는 길어지고(Die Schatten werden langer) 등
지난 10년간 <엘리자벳>을 보아온 관객이라면
가슴을 뭉클하게 할 다채로운 명장면들의 향연!

한국 프로덕션의 상징과도 같았던 이중 회전무대와 3개의 리프트,
11미터에 달하는 브릿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10주년 공연을 기점으로 연출, 무대, 안무, 의상, 조명, 영상 등 대대적인 변화 예고

시놉시스
“루케니, 도대체 왜? 황후 엘리자벳을 죽였습니까?”
“내가 그녀를 암살한 건… 그녀가 원했기 때문이요!”

황후 엘리자벳을 암살한 혐의로 100년 동안 목이 매달려 재판을 받고 있는 루케니.
그는 판사에게 엘리자벳 스스로가 죽음을 원했으며, 일생 동안 ‘죽음’을 사랑했다고 항변한다.
루케니는 증인을 세우기 위해 그 시대의 죽은 자들을 다시 깨우며 과거의 이야기로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어린 시절 활기 넘치고 자유분방한 성격의 엘리자벳은 외줄타기를 하다가 떨어지면서 신비롭고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Der Tod)’과 처음 마주하게 된다. 엘리자벳의 아름다움에 반한 ‘죽음’은 그녀를 살려두고, 마치 그림자처럼 엘리자벳의 주위를 맴돈다.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평생 그녀만을 사랑했던 오스트리아의 황제 프란츠 요제프.
그는 어머니 소피의 반대를 무릅쓰고 엘리자벳과 결혼한다.
하지만 엄격한 황실 생활과 엘리자벳의 자유로운 사고방식은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그럴수록 시어머니 소피는 엘리자벳을 더욱 옭아매려 한다.
그런 그녀를 어둠 속에서 지켜보던 ‘죽음’은 자신이 진정한 자유를 줄 수 있다며 끊임없이 엘리자벳을 유혹한다.

한편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는 엘리자벳에게 위기감을 느낀 소피는 그녀를 견제하기 위해 요제프가 바람을 피운 것처럼 계략을 꾸미고, 엘리자벳이 절망하는 와중에 ‘죽음’은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에게도 모습을 드러내 아버지 요제프와 맞서도록 만든다. 정치와 사상적인 문제로 아버지와 대립하던 황태자 루돌프는 어머니에게도 위로와 도움을 받지 못하자 결국 자살을 선택한다. 


[캐릭터 및 캐스팅]
캐릭터 소개

* 황후 엘리자벳 (Elisabeth-Sisi) 옥주현, 이지혜
“당신에게 바라는 건 없어요… 내 주인은 나야”
오스트리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황후로 기억되고 있는 엘리자벳은 자유분방한 소녀였으나 황후가 되면서 새장 같은 갑갑한 궁정 생활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은 쓸쓸한 삶을 살며 늘 죽음의 유혹을 받는다.

* 죽음 (Der Tod)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넌 날 통해서만 자유로울 수 있어. 나와 함께 마지막 춤을…”
자유롭고 활달했던 엘리자벳의 어린 시절, 죽음은 나무에 올랐다 떨어진 그녀를 처음 만나고는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진다. 이후부터 평생 동안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그녀가 원하는 자유는 자신만이 줄 수 있다며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 그 자체

* 루이지 루케니 (Luigi Lucheni)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내가 그녀를 암살한 건… 그녀가 원했기 때문이오!”
엘리자벳을 암살한 아나키스트. 그는 100년간 이어지고 있는 재판에서 자신이 엘리자벳을 죽인 것이 아니라 그녀가 ‘죽음’을 사랑했을 뿐이라고 항변하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불러들인다.

* 황제 프란츠 요제프 (Kaiser Franz Joseph) 민영기, 길병민
“난 그녀 편이에요. 그 어떤 일을 한다 해도!”
논리적이고 냉철하고 엄격하게 행동하도록 강요받고 살아온 오스트리아의 황제. 어린 시절 엘리자벳에게 첫눈에 반해 어머니를 비롯한 주위 세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와의 결혼을 택했다.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엘리자벳만을 사랑하지만, 정작 그녀가 원하는 자유만은 줄 수가 없다.

* 대공비 소피 (Erzherzogin Sophie) 임은영, 주아
“내 말을 들어! 널 위해 하는 말이다.”
프란츠 요제프의 어머니. 황실에 보탬이 되기 위해 황후의 자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즉위시킬 만큼 매사에 엄격하고 황실 안에서의 의무를 우선시한다. 황실을 지키고자 하는 그녀는 자유주의적인 엘리자벳과 계속해서 갈등을 겪는다.

* 황태자 루돌프 (Erzherzog Rudolf) 장윤석
“내가 당신의 거울이라면, 내 모습 속에 당신이 보이겠죠”
엘리자벳의 아들이지만 대공비 소피에 의해서 어머니와 가깝게 지내지 못한다. 극 중 엘리자벳과 함께 유일하게 죽음을 볼 수 있다.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 끝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비운의 황태자. 



[기획사 정보] 
제작 : ㈜EMK뮤지컬컴퍼니
주최/주관 : ㈜공연마루
[기획사 정보] 
제작 : ㈜EMK뮤지컬컴퍼니
주최/주관 : ㈜공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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